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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토트넘 손홍민의 공백

by 부의승자 2020.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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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홍민의 공백은 생각이상이다.

오늘 울버햄튼에게 선제 골을 넣고도 패

EPL 7위 추락이라는 안 좋은 결과를 낳았다.

케인과 손홍민의 결장은 팀의 전적에 큰

오점이자 큰 문제이다. 부상으로 회복되는

시간까지는 아직 많이 남았는데 경기는

계속 해야하니 모리뉴 감독은 정말 난처한 상황.

 

 

토트넘의 주 공격수가 빠졌으니 수비수까지

무너지며 홈 경기에서 참패를 당했다.

당연히 프리미어 리그 순위도 7위로 하락.

 

 

토트넘은 1일 한국시각으로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의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홈경기에서 2-3으로 역전패.

이에 토트넘은 11승 7무 10패 승점 40점.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인 4위 첼시와의

격자는 승점5점 오늘 게임에 손홍민이만

있었어도 무난하게 이겼는데 이런 짜증.

케인과 홍민이가 없는 토트넘은 어렵네.

토트넘은 전반 13분 스티브 베르바인이

선제골을 넣었다. 알리의 슈팅을 상태

골키퍼가 막았지만 베르바인의 센스골

 

 

이때까지는 분위기가 참 좋아는데

전반 27분 동점을 허용했다. ㅠㅠ

토트넘의 수비가 우왕좌왕하는 사이에

맷 도허티가 흘러나온 공을 동점골로 

연결되는 최악의 결과가 나왔으니

이때부터 슬슬 선수들의 기운이 빠짐.

 

 

토트넘을 이끌어 주는 주전 선수들의

결장이 이런 결과를 나을 것이라는 예측은

충분히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달리 방법이

없었으니 참으로 힘든 매 경기만 남았다.

동점을 허용한 토트넘은 전반 추가시간 

오리에가 수비수 한 명을 제친 뒤 왼발 

슈팅으로 2-1을 만들어 전반을 리드.

 

 

하지만 이것도 잠시 토트넘은 결국 주인공이

되지 못했다.  후반 12분 역습 상황에서

도허티의 낮은 크로스를 골키퍼가

막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 이에 조타가 동점골!!

결국 토트넘은 역전골까지 내주는 최악의 상황

 토트넘 수비진은 후반 28분 라울 히메네스에게

일순간 무너지며 결승골을 허용하여 역전패 젠장!

 

 

하루빨리 케인과 손홍민의 부상이 회복되어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주길 바란다.

토트넘은 명실상부 프리미어 리그의 중심

앞으로 좋은 결과만 들리길 빌면서 오늘의

경기는 이만 줄입니다.

토트넘 화이팅!! 손홍민 어서 회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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